유럽 재정위기 우려로 정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야간지수선물의 거래가 급증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어제(6일)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 거래량은 7천4백여 계약, 거래대금은 8천1백억 원으로 작년 11월 상장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종전의 기록은 지난달 27일의 4천8백 계약, 5천4백억 원이었습니다.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그룹과 연계해 야간에도 코스피200선물을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최윤영 / yychoi@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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