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천호 뉴타운지구 중 지하철 8호선이 통과하는 선사로 서쪽 4개 구역을 하나로 통합해 한강변 신주거지로 개발하는 내용의 '천호 뉴타운 개발 기본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선사로 서쪽 주택재건축구역과 지구단위계획구역 등이 강동구 천호동 335-33 일대의 천호 뉴타운 7구역으로 통합됩니다.
이 구역은 면적 11만 7천㎡로 평균층수 30층, 최고층수 50층까지 높이계획이 완화됩니다.
또 제3종 일반주거지역의 법정상한선인 300% 용적률을 적용받아 아파트 2천200가구가 건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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