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아시아 지역 주식 중 유럽에 대한 비중이 높은 종목에 대한 투자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한국 상장기업 가운데는 한진해운과 한국타이어, 기아차, 태웅, 현대차를 유럽 지역에 비중이 높은 회사로 꼽았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이들 기업 주가에 대체로 유럽발 악재가 반영돼 있다면서도 한국타이어와 기아차 등은 주가 수준이 비교적 높고 이익 측면에서의 위험 요인도 안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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