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가 내일(27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한국국제협력단의 후원으로 이라크 정부와 주요 기관 관계자 20명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합니다.
이라크에서 각종 건설사업을 발주하고 관리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국내 건설사업관리에 대한 강의와 현장교육 등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협회는 이번 연수가 이라크 현지 공무원들이 재건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고,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기반을 다지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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