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다음 달 1일부터 불공정 징후 발생과 동시에 온라인을 통한 팝업창, 문자 메시지로 증권사에 사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조치로 올해 초부터 시행 중인 실시간 예방 조치요구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설명입니다.
또, 자체개발한 파생상품 실시간 분석 시스템으로 2~3일 걸리던 거래분석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시장 움직임에보다 빠르게 대응하도록 했습니다.
<오상연 / ar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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