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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남아공 월드컵이 막을 연 가운데 증권가의 월드컵 마케팅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월드컵 기간을 이용해 고객 잡기에 나선 증권사들의 이벤트들을 오상연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
4년 만에 돌아온 월드컵 기간을 이용한 증권업계 마케팅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한국투신운용은 펀드에 가입하면 빨간색 응원 티셔츠를 주는 행사를 진행 중입니다.
신규 고객 가운데 적립식 펀드에 월 30만 원씩 3년 자동이체를 하거나 거치식 500만 원을 넣는 고객이 대상입니다.
▶ 인터뷰 : 남상직 / 한국투자신탁운용 차장
- "최근 국내 기업들도 세계시장에서 선전하고 있고 국내 주식형 펀드의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우리 태극 전사들도 세계 시장에서 뜨거운 한국의 힘을 보여줘 달라는 바람을 담았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달 20일까지 대표팀이 8강에 진출하면 추가 수익을 보장하는 주가연계증권, ELS를 판매합니다.
▶ 인터뷰 : 황경태 / 우리투자증권 부장
- "월드컵 시즌을 맞아 8강 기원 특판 ELS를 기획했는데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8강에 진출하면 5%의 추가금리를 제공합니다."
주식워런트증권, ELW 실전투자대회를 준비 중인 대우증권은 월드컵 성적에 따라 우승자들의 상금을 올려주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신현섭 / 대우증권 팀장
- "16강에 진출하면 1~3위 상금을 2배로, 4강에 진출하면 상금을 4배로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태극전사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파이팅!"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열기가 증권업계의 월드컵 마케팅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MBN뉴스 오상연입니다. [ar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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