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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중국의 위안화 절상 가능성이 주식시장에 훈풍으로 작용했습니다.
코스피가 27포인트 급등했고 환율은 30원 이상 급락했습니다.
조민주 시황캐스터가 보도합니다.
【 시황캐스터 】
코스피가 나흘째 상승하며 1,74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코스피는 1.62%, 27포인트 상승한 1,739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이 환율 변동폭 유연화 방침을 시사하면서 위안화 절상 의지를 보인 것이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습니다.
수급상으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강한 매수세를 보인 덕분에 한때 1,741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특히, 외국인은 7거래일째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외국인은 2,900억 원, 기관도 1,300억 원을 사들였고 개인만이 4,000억 원을 팔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위안화 절상에 따른 수혜 기대에 철강금속이 5% 넘게 급등했고 기계와 건설업, 비금속광물 등도 2% 이상 상승했습니다.
포스코가 6%, 현대중공업이 5% 가까이 치솟았으며 신한지주, 한국전력, LG화학도 2% 대의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시장은 이틀째 상승하며 3포인트 오른 498로 장을 마쳤습니다.
중국 위안화 상승기대 속에 차이나그레이트, 차이나킹, 중국식품포장, 차이나하오란 등 국내 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들과 관련주들이 일제히 올랐습니다.
아시아권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중국 위안화 절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원ㆍ달러 환율이 급락했습니다.
환율은 지난 주말대비 30원 60전 급락한 1,172원에 마감했습니다.
MBN리치 조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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