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채권은행들의 기업 신용평가가 마무리된 가운데, 평가 대상 건설사 대부분이 B등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은행의 세부평가 대상이 된 144개 업체 가운데 구조조정과 퇴출 대상 기업 16곳을 제외한 나머지 건설사 대부분이 B등급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 금융권은 "B등급도 결코 안전지대가 아니라며 부동산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성이 악화하면 B등급 업체도 구조조정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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