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환경운동가와 강 보전 전문가들이 오늘(9일)부터 11일까지 4대 강 사업 낙동강 하류구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합니다.
한국습지 NGO 네트워크는 4대 강 사업 경과와 환경에 대한 영향을 파악하려고 일본 람사르네트워크와 함께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낙동강 상주보를 시작으로 강 정보와 달성보, 낙동강 제2하굿둑 건설현장 등을 돌아보고 한·일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4대 강 사업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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