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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기준금리가 인상되면서 재테크 전략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금융시장관계자들은 예금을 짧게, 장기 대출땐 고정 금리 방식이 보다 유리하다고 조언합니다.
임지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기준금리가 인상됐지만, 은행들은 예금 금리를 올리는 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은행이 이미 최근에 예금 금리를 올린 바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더불어, 기준금리가 한두 차례 더 오를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혁수 / 현대증권 연구원
- "이제 금리 인상이 시작됐다고 볼 수가 있겠고, 하반기에 2차례에 걸쳐서 0.5%포인트 정도 추가적으로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중은행 관계자들은 일단 단기예금에 가입한 뒤, 금리 오름세를 확인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한편, 금리가 인상되면서, 대출자들에게는 이자에 대한 부담이 더욱 커지게 됐습니다.
추가적인 금리 인상에 대한 가능성도 대출 방법 결정에 변수로 작용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은행 대출 관계자들은 만약 대출 기간이 짧고 금액이 적다면 변동금리 대출을, 기간이 길다면 고정금리 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 대출자들은 만약 변동금리로 현재 대출받았다면, 고정금리로 바꿨을 때의 경우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MBN뉴스 임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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