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재보선이 열흘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최대 승부처로 불리는 ‘서울 은평을’의 선거전이 뜨겁습니다. 특히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의 행보가 눈에 띄었는데요. 색소폰 동호회, 조기축구회 등을 찾아다니며 ‘41년 은평 터주대감’다운 유세를 펼친 이재오 후보. 그런데 이재오 후보의 조기축구회 유세 현장에 신인이라 할 수 있는 민노당 이상규 후보가 깜짝 등장해 <터주대감 vs 신인>의 경쟁구도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7.28재보선의 뜨거운 감자! 서울 은평을 후보들의 유세현장 모습을 팝콘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