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오늘(26일) 한미연합훈련 관련주들이 급등했습니다.
방위산업에 투자가 늘어날 것이란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특징주를 김진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방위산업주가 급등했습니다.
스페코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빅텍은 2.8% 상승했습니다.
지난주 시작된 한미연합훈련과 최근 한미 국방장관 회담 등을 계기로 방위산업 부문 투자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입니다.
전국적으로 불볕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여름 관련주' 들의 주가도 달아올랐습니다.
하림, 마니커, 동우 등 닭고기주가 중복을 앞두고 상승세를 보였고,
시원한 빙과류로 여름 특수를 노리는 종목들도 상승했습니다.
롯데삼강은 전 거래일보다 3.94% 오른 29만 원을 기록하며 지난 6월21일에 기록한 최고가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항공 여행 등 레저관련주들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전날보다 8.56% 오른 것을 비롯해 대한항공과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도 일제히 올랐습니다.
미국 뉴욕 맨해튼 부두 개발 사업권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금호종금은 전 거래일보다 2.6% 가까이 올랐습니다.
캐피탈사의 대출금리 인하 등 영업 경쟁력 강화 기대감에 대부업체인 리드코프가 이틀째 상승했습니다.
캐피탈사의 대출금리가 인하되면 대부업체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진일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