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아이마켓코리아의 주권을 오는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지난 2000년 설립돼 기업 간 전자상거래를 통해 기업 소모성 자재 등을 공급하는 회사로, 삼성전자 등의 최대주주 지분이 59.6%에 달합니다.
지난해 매출액 1조 1,821억 원, 순이익 21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아이마켓코리아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인 1만 5,300원의 90~200% 사이에서 결정됩니다.
[ 김진일 / igap@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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