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경기지역에서 주민들이 입주하는 주택 물량이 올해보다 40%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경기도는 "건설업계와 부동산 전문기관에서 내년도 도내 주택 입주 물량을 7만 가구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며 "이는 도의 예상과도 이와 비슷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 연말까지 도내 주택 입주 예정 물량 12만 2천여 가구보다 42% 감소한 물량입니다.
하지만, 경기도내 미분양 주택 물량이 이미 상당수에 이른 상황이어서 큰 폭의 주택가격 상승은 없을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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