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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 대부분 집값이 하락한 가운데, 나 홀로 강세를 보이는 아파트들이 있습니다.
최윤영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아이파크 아파트입니다.
집값은 최하 26억 원부터 50억 원, 3.3㎡당 5천만 원이 넘습니다.
부동산 가격 급락에도 이곳 아파트 가격은 변동이 없습니다.
이 아파트는 건폐율이 국내 최고 수준인 9%로 녹지가 많고 한강 조망, 교통여건도 좋습니다.
▶ 인터뷰(☎) : 서울 삼성동 부동산중개업소
- "그런 움직임이 전혀 없는 곳이 이곳입니다. (호가를 보통 낮춰서 내놓던데요?) 없습니다. (전혀 없어요?) 예."
또한, 대치동 동부센트레빌이나, 반포 래미안·자이 아파트도 부동산 한파를 비껴가고 있습니다.
거래는 한산하지만 대기 수요자가 많아 소폭 오름세를 타기도 합니다.
대치동에는 대치·대도초교, 단대부고가, 반포는 계성초교와 세화고가 부근에 있다는 점이 호재입니다.
최우수 학군이 아파트값을 지키는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양지영 / 내집마련정보사 팀장
- "이들 아파트의 경우 학군이 뛰어나든가 입지여건이 월등해 대기수요자가 많아 앞으로도 집값 하락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상당수 아파트값이 4년 전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이들 나 홀로 강세 아파트들이 얼마나 현 시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최윤영입니다. [yychoi@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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