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기업 3곳 가운데 2곳이 지배구조가 매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상장법인 651개사의 지배구조 수준을 분류한 결과, 최하위권인 취약과 매우 취약 등급을 받은 기업이 전체의 66.34%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지배구조는 기업 경영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주주와 경영진, 근로자 등의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규율하는 제도적 장치와 운영기구를 의미합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