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 측이 혐한 CF 출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한경의 중국 측 관계자는 지난 18일 한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CF 내용은 한국인을 지목하는 것이 아닌 게임 회사의 창조성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나온 광고일 뿐이다. 한경은 CF 내용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다. 자신의 대사에만 집중했을 뿐 한국을 향한 악감정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번 CF는 단지 창조적인 광고일 뿐이고 예술가의 자유가 침해받아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문제가 된 광고는 중국의 3D 온라인 게임 광고로 가수 연습생이자 한 가게의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한 한경이 한국말로 "야야, 정신 차려, 이게
지난 9월 이 동영상이 유튜브 등 해외 사이트에 공개되며 악덕 여사장이 검정 뿔테 안경에 한국어를 구사하며 머리에 뿔을 단 `악마`로 표현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