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의 소속사는 오늘(14일) 멤버들의 의견에 따라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006년 3인조로 출발한 씨야는 '여인의 향기'와 '사랑의 인사'로 유명세를 탔고, 지난해 남규리의 탈퇴 이후 새 멤버 이수미를 영입해 4집 '그놈 목소리'로 활동했습니다.
다음 달 10일 나오는 씨야의 마지막 앨범 '굿바이 마이 프렌드'에는 그동안의 히트곡과 신곡 두 곡이 수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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