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전국 16개 시장을 지원하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문전성시 지원 대상에는 서울 금천구 남문시장과 충남 홍성 전통시장, 전북 전주 남부시장이 추가됐습니다.
또, 지역의 5일장과 홍대 프리마켓, 와우 책 시장처럼 주민과 지역 예술가가 참여하는 문화장터로까지 지원을 확대해 대상 선정 작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문화부는 "지금까지 문전성시 사업에 55억 원을 투입해 지원금의 3.4배인 184억 원의 순생산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 더 폭넓은 시장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상연 / art@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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