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작가가 글을 쓰고 폴란드 작가가 그림을 그린 그림책 '마음의 집'이 지난 28일 개막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라가치상은 볼로냐 도서전이 주는 상으로,
올해 라가치상에는 세계 45개국의 200여 개 출판사가 1,000여 종의 책을 출품해 우열을 겨뤘습니다.
한편,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아동도서전으로, 국내 도서가 대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 작가가 글을 쓰고 폴란드 작가가 그림을 그린 그림책 '마음의 집'이 지난 28일 개막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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