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여성들이 선호하는 맞선 장소로 커피전문점이 꼽혔다.
10일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온리-유에 따르면 맞선 장소로 남녀 모두 `커피전문점`(남 66.3%, 여 60.8%)을 가장 선호했다.
2위는 `호텔커피숍`(남 15.0%, 여 19.2%)이 선택됐고 `레스토랑`(남 12.2%, 여 18.0%), `전문연회장`(남 6.5%, 여 2.0%) 등이 뒤를 이었다.
맞선 장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한 질문에 남성은 장소 수준(26.7%)을, 여성은 교통편(39.6%)을 꼽았다.
이어 남성은 회사나
맞선과 관련된 징크스에 대해 남성은 89.4%가 없다고 답했으나 여성은 과반수인 56.1%가 있다고 답했다.
[뉴스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