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오늘(11일) 오전 11시 타이거JK를 'R-16 코리아 2011 세계 비보이 마스터스 챔피언십'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관광공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힙합 뮤지션인 타이거JK가 홍보대사로 적합하다"고 밝혔습니다.
타이거JK는 "이번 기회를 통해 비보이 대회가 새로운 거리 문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세계 지역 예선을 거쳐 오는 7월 2일부터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본선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