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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내가 나에게 편지를 전하는 '천국에서 온 편지'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천국에서 온 편지’는 일본에서 재미로 만들어진 웹 사이트로 "미래 천국에 있는 내가, 지금의 자신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다.
이름, 생년월일, 성별을 입력하고 '천국에 연결'이라는 버튼을 클릭하면 천국의 내게서 편지가 온다. 사망년도와 인생에 있어 중요한 일을
사이트는 "천국의 메시지는 오락으로 즐기세요. 메시지의 내용에 우울하지 마세요"라는 당부를 적어놓았다.
한편 이 사이트는 지난해 9월 KBS ‘스펀지제로’에서 소개돼 한차례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지옥에서 온 편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리 인턴기자 (hyelis25@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