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슈스케3' 독설 심사 줄인다"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슈퍼스타K'에서 독설 심사를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철은 MBN 프로그램에 출연해 슈퍼스타K가 시즌3로 접어들어 '준비된 사람'이 많이 참가한다며, 이 때문에 독설이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 참가에 대해서는 '절대 NO'는 아니라고 말해 출연 가능성을 열어 뒀습니다.
향후 계획에 대해 이승철은 고 박용하가 진행하던 아프리카 희망학교 건립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하는 것과 함께 좋은 노래로도 팬들 곁에 오래 남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