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23일부터 일주일간을 '문화예술교육 주간'으로 선포하고 서울 구로아트벨리 등 전국 16개 시도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는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를 통해 발표된 이른바 '서울 어젠다'를 토대
특히 23일 개막식 사전행사로는 100명의 문화예술 명예교사 위촉식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끕니다.
위촉식에는 가수 인순이와 사진작가 김중만, 해금 연주자 꽃별 등 예술 명사들이 참석해 1년 동안 예술 재능기부 활동을 하게 됩니다.
[김천홍 kin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