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공개된 이 영상 속 이박사는 MBN 중계차에 탑승해 "자 돌아갑니다! 휙휙 빠른 뉴스가 돌아갑니다"라고 외치며 우스꽝스런 포즈를 취하는 등 코믹한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앞서 이박사는 지난 8월 MBN '뉴스M'에 출연해 생방송 도중 김형오, 이언경 앵커에게 마이크를 돌리며 자신의 노래를 시키는 등 굴욕을 안겨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한편 MBN은 오는 12월 1일 종합편성채널 개국을 앞두고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하는 등 개국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신바람 나는 뉴스'를 통해 기존 보도채널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