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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가 박유천이 지면촬영 때 입었던 의상을 경매에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경매에 나오는 의상은 슈트와 셔츠•넥타이, 청바지•티셔츠, 니트 등 총 4가지다. 모두 박유천이 촬영 때 착용했던 의상이다.
이벤트는 25일 오후11시59분까지 최고 경매가격을 제시한 사람이 낙찰 받게 되며 당첨자 공지는 다음날인 26일에 할 예정이다.
블랙스미스측은 경매로 팔린 의상의 수익금을 전액 사회공헌활동 기부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강남역 인근에 문을 연 블랙스미스는 오픈 한 달도 채 안돼 맛 집으로 입소문이 퍼지며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또 연내에 오픈 예정인 가맹1호점 신사역점의 경우 블랙스미스 모델인 송승헌이 직접 운영을 맡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이번 경매 이벤트를
한편 이번 모델 의상 경매 이벤트에 앞서 진행됐던 송승헌의 의상은 11일까지 성황리에 경매가 완료됐고, 김태희의 의상은 12월26일~1월8일까지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