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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호영이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주먹밥을 파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습니다.
손호영은 6일 오전 8시 트위터에 "오늘도 아침부터 달려볼까용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알바합니당"이라며 아르바이트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가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이유는 다름아닌 MBN의 '노홍철의 스타바이트'에 출연하기로 했기 때문.
이를 본 손호영의 팬들은 SNS를 통해 아르바이트 상황을 설명하며 사진
한 누리꾼은 "손호영 오빠가 만들어주신 주먹밥 이에요" 라며 그가 직접 만들어 서빙하는 모습을 개제해 부러움을 한몸에 사기도 했습니다.
한편, 생활밀착형 버라이어티 '노홍철의 스타바이트'는 대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스타들이 발로 뛰며 아르바이트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생의 애환을 잘 대변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