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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커밍아웃 당시 자신의 심정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9일 방송된 MBN '스타토크멘터리 MY STORY'에서 그는 "커밍아웃을 안 했다면 아마 자살했을 거다"라고 당시 심정을 솔직히 고백했습니다.
그는 쏟아지는 비난과 시선이 힘겨워 몇번이고 삶을 포기하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얼마나 힘들었으면", "정말 멋있으십니다. 존경합니다."라며 그를 응원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디자이너 이상봉과 함께한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자선파티에 참여해 당당히 MC를 보는 홍석천의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