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MBN의 '2012년 시청자위원회' 위촉장 수여식 및 첫 회의가 오늘(19일) 오후 매경미디어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MBN 윤승진 대표는 선한승 위원장(전 노동교육원장)을 비롯한 총 11명의 시청자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기존 위원은 선 위원장과 천규승 한국개발연구원 경제교육전문위원, 이정규 과학창의재단 실장, 이규용 전 MBC 국장, 김국진 미디어미래연구소장,
또한, 김성진 전 해양부장관, 김동수 법무법인 광장 고문, 박경춘 아세아레코드 회장, 김용정 세원기연 대표, 김관규 동국대 신방과 교수는 새롭게 시청자 위원이 됐습니다.
윤승진 대표는 "MBN은 시청자가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방송을 하고 있으며, 시청자 위원들이 제시하는 의견들을 즉시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