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작사 '쇼박스'로 알려진 (주)미디어플렉스가 네트워크 장비업체 인네트와 영화제작 중심의 투자 배급사 모션101을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디어플렉스의 투자금액은 25억원으로 인네트와 각
모션 101은 연간 4~5편의 영화를 제작, 배급 업무도 병행할 예정이며, 미디어플렉스의 김우택 대표이사가 회사의 대표이사직을 겸임할 예정입니다.
인네트는 얼마전 영화 친구와 마라톤으로 유명한 제작사 시네라인투를 흡수 합병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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