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과 배우 송일국이 함께하는 '청산리 역사대장정'이 내일(3일) 막을 올립니다.
김장훈의 측근은 "'제11회 청산리 역사대장정' 발대식이 내일 충남 홍성 김좌진 장군 생가에서 열린다"며 "김장훈은
'청산리 역사대장정'은 백야 김좌진장군 기념사업회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무료 역사 탐방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참가자들은 중국 다롄과 단둥, 하얼빈 등 북만주 일대 항일 독립운동 전적지와 고구려·발해 유적지를 탐방하고 백두산을 등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