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대중 음악계의 전설로 불리는 가수들이 새 음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들이 선보인 음반, 어떤 특색을 담고 있을까요? 이해완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알 켈리 - Write Me Back]
'R&B의 제왕' 알 켈리.
그가 7, 80년대 복고풍 음악을 담은 새 앨범을 선보였습니다.
디스코와 소울이 적재적소에 섞여 있어 달콤했던 과거의 향수를 떠올리기에 제격입니다.
[저스틴 비버 - Believe]
캐나다 출신의 10대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가 3집 정규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발매되자마자 전 세계 27개국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외모보다는 음악성으로 승부를 걸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린킨 파크 - Living Things]
미국의 6인조 밴드 '린킨 파크'의 정규 5집 앨범입니다.
린킨 파크는 헤비메탈과 힙합, 전자 사운드를 혼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여 인기를 얻었습니다.
MBN뉴스 이해완입니다. [parasa@mbn.co.kr]
영상촬영: 김승하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