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미국 빌보드 차트 순위에 상관없이 내일(4일) 서울시청 앞에서 무료 공연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싸이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공연 도중에 "웃통을 벗게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어쨌든 공연은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싸이는 지난달 귀국 기자회견에서 "빌보드 차트 1위를 하면 시민들이 가장 많이 모일 수 있는 곳에서 웃통을 벗고 무료 공연을 하겠다"는 공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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