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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5%를 돌파하며 종편 예능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MBN '동치미'는 지난 5일 방송분에서 시청률 3.572 %(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입가
구 기준, 06-25시)를 기록, 최고 시청률의 경우 4.728%까지 치솟으며 시청률 쾌속행진
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동치미'의 이와 같은 기록은 기존 최고시청률 3.303%(지난 12월 29일 방송분)을 가뿐히 넘긴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한 것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에 방송된 jTBC 상상연애대전은 0.417%, TV조선 스토리잡스<재> 0.932%, 채널A 니깜놀 0.67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동치미'는 첫 방송부터 줄곧 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황금알’과 더불어 종편 예능 최강자로 자리매김 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용서할 수 없는 배우자의 버릇’이라는 주제로 ‘남편의 말버릇은 나의 자존감을 무너트린다’. ‘손이 큰 여자는 주변사람을 피곤하게 한다’. ‘게으른 남편과 외출하기 끔찍하다’ 등 5인 5색 동치미마담들의 솔직 담백한 토크가 펼쳐지며 시청자를 속을 다독였습니다.
특히, 배우 엄앵란은 “48년 결혼생활 동안 남편 앞에서 아직 방귀 튼 적 없다”고 고백하며, “방귀가 입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고 폭탄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 가수 서수남이 합류해 평생 못 고치고 있는 자신만의 독특한 버릇을 공개하는 한편 이혜정, 엄앵란 등의 동치미마담들도 남편 고민환, 신성일 등의 버릇을 낱낱이 폭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외에도 ‘술자리에서 보고 싶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오는 12일 밤 11시 방송에서 ‘여보, 우리 이사가야 돼?’라는 이색주제로 동치미마담들이 화끈한 설전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