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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건설부동산시장,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활기 불어넣을 터”
국내 부동산 시장이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장기불황 속에서 급격하게 붕괴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시장의 회복을 위한 새로운 접근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건설부동산마케팅 관계자 30여명은 지난 12일 용산구 동자동에 소재한 동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클럽하우스에서 ‘건설부동산마케팅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최용석 전 조인스랜드 전략사업본부장이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이사에는 엠비앤홀딩스 김성민부사장, 분양닷컴 이재복 대표 등 건설부동산 관계자 5명이 이사로, 신영M&D 마케팅팀 팀장이 감사로 선임되었습니다.
최용석 이사장은 “건설부동산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주, 자립, 자치의 정신으로 운영되는 협동조합은 상생을 통한 창조경제의 핵심적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건설부동산 관련업무를 하는 종
‘건설부동산마케팅협동조합’은 현재 4.1 부동산법이 국회통과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특화된 마케팅과 부동산중개 네트워크 등을 통해 분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장기적으로는 건축자재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