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독도 문제를 전면에 내세운 극영화가 제작됩니다.
독도국민통합회는 국내 최초의 독도 소재 영화 '놈이 온다'를 오는 6월 크랭크인 해 12월에 개봉합니다.
'놈이 온다'는 일본 보수극우파의 독도 무단점거에 맞서, 민관이 합동으로 탈환작전에 나선다는 내용.
총 제작비 70억 원이 투입되며 독도와 울릉도·포항·울산·여수 등지에서 촬영이 진
배우 원기준이 해양경찰청 소속 특수부대원 장경우 역으로, 미스코리아 부산 출신 최윤슬이 국가정보원 제1실장 백서정을 연기합니다.
최윤슬은 최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영화 속에서 접해야 되는 독도에 대한 공부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연기로 최선을 다해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서주영 / julese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