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젊은 층을 겨냥한 새 브랜드 '엠리미티드'를 선보였습니다.
엠리미티드는 92년의 역사를 보유한 모브랜드 밀레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색상으로 2535세대를 공략한 브랜드입니다.
오늘(21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엠리미티드 론칭행사에서 박용학 엠리미티드 사업본부 이사는 "올해 3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총 190여 개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이사는 또 "현재 아웃도어 시장이 2535세대의 감성과 필요를 충족시키지 못
론칭행사에는 전속모델 JYJ를 비롯해 배우 문채원, 홍수아 등이 참석했으며 밀레 기술 고문인 엄홍길 대장이 무대에 올라 새 브랜드를 소개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영상취재: 구민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