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서비스업 종사자는 2000년 1,295명에서 2012년 1,718만 명으로 32.5%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반면 농수산업은 431만 명에서 410만 명으로 줄어 5.1% 감소율을 보였고 제조업 역시 382만 명에서 330만 명으로 줄어 15.7%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서비스업 종사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전문교육 경록의 전문가는 “서비스업의 종사자가 늘어난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현재 불안정한 서비스 일용직 근로자까지 서비스업 종사자에 포함되어 있어 질 높은 서비스직종을 개발하려는 이번 정책은 매우 이상적이다.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진입 가능한 서비스 전문 직종에 도전하기에 지금이 적절한 시기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비스 전문 직종 증가에 따른 매매중개와 함께 임대중개, 입대관리업은 서울시민 절반(46.8%)이 2인 이하의 가구이고, 1~2인 가구의 증가와 전세의 월세전환(2010년 한해 20.1% 증가) 등의 요인으로 지속 성장할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정부는 주택임대관리를 주택법개정(안)으로 신설해 대기업들의 기업형 주택임대관리업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공인중개사는 자본주의가 발전하는 한 발전할 것이고, 중개업자는 중개업뿐만 아니라 임대관리업과 공경매업을 겸업해 안정수익과 고수익을 겨냥할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가 담당하는 공동주택인 전국아파트 연간관리비는 10조 원에 이르며, 수도권 3,000가구 규모는 연간관리비가 100억 원, 300가구는 연간 10억 원에 이르러 중소기업형으로 발전했습니다.
무엇보다 부동산공부는 시작하는 순간부터 실생활에 적용되어 돈이 될 수 있고, 부동산중개업, 임대관리업, 공경매업 등은 건강이 허락하는 한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나, 어디서나 활동할 수 있습니다.
이에 경록은 “가족을 위해 바캉스 보상으로 나는 100일에 공인중개사나 주택관리사가 된다.”는 행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수강회원 가입 시 1년 수강료로 2년 수강이 가능한 1+1행사를 하고 있고 업계에서 유일하게 2013년 기본서 6권, 문제집 6권,
경록 관계자에 따르면 “임대관리사 과정이나 공경매실무과정은 교육수강 후 바로 실무 진출이 가능하다”며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프로그램을 따라만 하면 어렵지 않게 비전문가가 전문가로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지은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사진=경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