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현대인들은 언제나 자연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데요.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미술작품을 장남식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나비가 되어 날아다니는 꿈을 꾼다'
동양사상가 장자의 '호접몽'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이희춘 작가.
그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마치 '무릉도원'에 와있는 느낌입니다.
▶ 인터뷰 : 이희춘 / 화가
- "우리가 각박한 세상을 살면서 자연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회기정신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이희춘 작가의 작품에는 나비 외에도 꽃과 말 등 자연적인 소재가 많이 등장합니다.
작가는 유년시절에 봤던 풍경들을 화폭에 담으면서 현실과 이상세
▶ 인터뷰 : 이희춘 / 화가
- "인간의 행복이라고 하는 것. 이상세계, 유토피아라고 하는 것은 마음속에 있는 것이거든요."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경험할 수는 있는 이희춘작가의 작품과 그의 작품세계는 10일 오후 5시 30분 아름다운TV갤러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M머니 장남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