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반출 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었던 국보 제83호 '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이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 전시됩니다.
문화재청은 당초 입장을 바꿔 오는 10월 29일부터 뉴욕에서 열리는 '황금의 나라, 신라' 특별전에 반가사유상의 반출을 허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문화재청이 특별전에 반가사유상의 반출을 '불허한다'는 입장을 내린지 11일 만에 번복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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