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첫눈' '서울 첫눈' '첫눈'
한라산 첫눈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라산에는 지난해보다 16일 늦게 첫눈이 내렸다고 전해졌습니다.
또한 한라산은 어제부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가운데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한라산 진달래밭과 윗세오름 일대에 1∼3cm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서해 상에서 들어오는 눈 구름대의 영향을 받아 서해안을 중심으로 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에서 이날 오후 2시10분께부터 서울에 올
서울의 첫눈은 지난해보다 5일 늦고 평년보다 3일 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라산 첫눈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라산 첫눈, 서울 첫눈도 너무 예쁘던데! 한라산은 어떨까?" "한라산 첫눈, 서울 첫눈도 완전 환상적이었답니다!" "한라산 첫눈, 이제 진짜 추위에 대비해야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