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은 2014년 신년사를 통해 초고화질(UHD).스마트케이블 방송 활성화와 함께 방송콘텐츠 선순환 생태계 조성으로 유료방송 산업을 선도해 가겠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지난 2013년 케이블TV는 방송콘텐츠 분야에서 시청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한편 방송콘텐츠(PP).플랫폼(SO) 사업자들이 수익배분에 대한 대승적 합의를 이뤘다"며 "UHD 시범방송, 스마트 케이블 활성화 추진 등 차세대 방송서비스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케이
[최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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