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 6일간의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막을 내렸다. 감격스러운 만남의 반가움과 즐거움도 잠시, 다시 남북으로 갈라져 오열하는 이산가족의 모습을 지켜보는 우리들의 마음은 편치않았다.
하지만 이산가족 상봉 이틀째인 지난달 27일, 북한은 미사일 발사체 4발을 원산에서 동해 상으로 발사했다. 당시 미사일을 발사한 곳은 상봉 장
북한 내외부 사정에 밝은 고수들이 출연해 한반도의 현정세를 진단한다. 또한 북 엘리트층의 생활상을 들려준다. 한 고수는 북한 상류층은 한끼 80만원짜리 식사도 부담없이 즐긴다고 폭로한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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