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로 인기를 모은 '대장금'이 뮤지컬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제작사 PMC프러덕션은 뮤지컬 '대장금' 제작발표회를 갖고 2005년부터 진행된 제작 과정과 극중 주요 테마곡을 공개했습니
대장금 역에는 '지킬 앤 하이드'의 김소현과 '헤드윅'의 안유진이, 민정호 역에는 드라마 '주몽'의 원기준과 '그리스'의 김우형이 각각 더블 캐스팅됐습니다.
뮤지컬 '대장금'은 오는 5월26일부터 6월1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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