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예진한복의 김예진 원장은 김혜란 경기명창이 자신의 한복을 입어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밝혔습니다.
고 안비취 선생님의 제자이기도 한 김혜란 경기명창은 오는 24일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소릿길 50주년을 기념하는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공연을 개최합니다.
12잡가 음반 출반과 악보집 출판까지 기념하는 자리로, 큰 의미가 있는 공연입니다.
김혜란 명창은 이 공연에 어울리는 한복으로 김예진한복을 선택했습니다.
한복을 제공하게 된 김예진 원장은 "김혜란 명창께선 최고로 아름다운 목소리
김예진 원장은 대통령 영부인부터 할리우드 스타까지 많은 유명 인사의 한복을 담당했고 최근에는 '오로라공주' 등의 드라마에 나온 한복의 디자이너이기도 합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