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에서 금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해 파란을 일으킨 박태환이 귀국했습니다.
자유형 400m 금메달과 200m 동메달에 아시아신기록 2개의 성적을 내며 한국 수영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박태환은 이어 "자유형 400m에서는 좋은 기록을 냈지만 1,500m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베이징올림픽 1,500m에서는 세계신기록을 세운다는 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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