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웅 북한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이 '같은 피, 같은 민족'임을 강조하며 우회적으로 평창의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국제태권도연맹 총재
북한 태권도시범단과 함께 3박 4일 일정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방한한 장웅 위원은 한 TV방송 녹화에서 남북 체육계 현안에 대해 이같은 의견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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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웅 북한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이 '같은 피, 같은 민족'임을 강조하며 우회적으로 평창의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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