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탄소중립대회 달성을 축하하는 음악 줄넘기 플래시몹 행사가 오늘(1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엔 아시안게임 개최 도시 인천을 비롯해 서울, 경기 등 전국에서 모인 초·중·고등학생 5백여 명이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저탄소친환경위원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회 기간 배출되는 탄소를 상쇄하기 위해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도입했습니다.
주경기장 주변에 약 6,900 그루의 나무를 심는 등 저탄소 친환경 대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