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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그녀에게 말 한마디 못 건네는 '순정남의 한결 같은 사랑'.
멋진 이모부를 향한 '여섯 살 예솔이의 동화 같은 사랑'.
'노년에 꽃 피운' 옥분과 만돌의 애틋한 사랑.
15년 지기 친구에 대한 정복이
연극 '최고의 사랑'은 남들에겐 평범해 보이지만, 나에겐 최고의 사랑을 무대 위에 풀어냈습니다.
이번 연극은 배우 김태형, 지성미, 강동욱, 이슬기 등이 출연하며 서울 대학로 이수아트홀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공연은 현재 오픈런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